Story Story | 08 PEER COFFEE 피어 커피 그림에 스며든 브랜드의 이야기 PEER COFFEE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모유진 작가의 다섯 작품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피어 커피(PEER COFFEE)는 '친구, 동료'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‘편안한 친구가 건네는 특별한 커피 한 잔’의 마음을 담아 일상 속에 따뜻한 쉼을 전해왔습니다. 올해 11주년을 맞은 피어 커피는
Story Story | 07 포토그래퍼 & OhBoy! 편집장 김현성 소중한 일상의 장면을 그림으로 옮기다 포토그래퍼 & OhBoy! 편집장 김현성님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정이지 작가의 <다리를 가로지르는 도로> 패션 사진가이자 환경과 동물 이슈를 전하는 매거진 <OhBoy!>의 편집장, 김현성. 오랜 시간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해온 그가 의뢰한 그림은 반려묘 ‘도로’와의 흔한 일상을 포착한 한
Story Story | 06 KEEBO EDAMAME 현상욱 그날의 식사를 그림으로 그리다 KEEBO EDAMAME 현상욱 셰프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오지은 작가의 <우연한 다정함> 넷플릭스 예능 <흑백요리사 : 요리 계급 전쟁>에서 ‘간귀’로 불리며 절묘한 간 맞춤을 보여준 현상욱 셰프. 서울 남영동 ‘키보 에다마메’에서 일본식 중화요리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가, 이 공간의 분위기와
Story Story | 05 매거진 C 디렉터 전은경 나만의 세계를 한 점의 그림에 담다 매거진 C 디렉터 전은경님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정이지 작가의 <셰즈 롱그와 매거진 C> 샤를로트 페리앙(Charlotte Perriand)이 셰즈 롱그(Chaise Longue)에 누워 고개를 돌린 모습, 그 인상적인 흑백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전은경 디렉터. 의자를 다루는 매거진 <C>
Story Story | 04 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 세 고양이와 나, 가족의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다 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님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황예랑 작가의 <가족> 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님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브랜딩부터 푸드 칼럼 기고, 디저트와 베이커리 관련 기획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‘맛의 경험’을 콘텐츠로 전하고 있습니다. 덕분에 무척 바쁘게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김혜준
Story Story | 03 JAEIN 이재인 맛의 철학을 그림으로 번역하다 JAEIN 이재인 셰프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김한나 작가의 <Whole> 한남동에서 파티세리&바 재인(JAEIN)을 운영하며 제철 재료의 감각과 색을 담은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재인 셰프. 디저트를 하나의 창작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그는 유로운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감각을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김한나
Story Story 02 | FRANZ 김동연 그 시대를 기억하는 그림을 의뢰하다 FRANZ 김동연 대표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강예빈 작가의 <Once> 음악 출판사를 운영하며 음악과 독서의 교집합적 정서를 담은 굿즈를 소개하고 때로는 강연과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, 프란츠(Franz) 를 운영하는 김동연 대표. 1900년대 중반의 예술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그는 유로운과의 첫 협업 프로젝트에서 자신만의
Story Story | 01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지는 그림을 그려주세요 도토리자매의 작품 의뢰 이야기 - 정이지 작가의 <After swim> 가끔 전시를 보러 갔을 때 이런 생각, 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? ‘내 공간에도 이렇게 생생한, 진짜 작품을 걸어두고 싶다.’ 책이나 포스터가 아닌, 화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원화가 전해주는 감동은 특별하니까요. 도토리자매님에게 유로운은 그 오랜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 감각적인